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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6, 2023

미국 관리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사상자가 5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키예프의 반격이 계속되면서 엄청난 수의 병력을 잃었습니다. 신속한 의료 서비스 부족으로 인해 피해가 가중되었습니다. 글: 헬렌 쿠퍼,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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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키예프의 반격이 계속되면서 엄청난 수의 군대를 잃었습니다. 신속한 의료 지원이 부족하여 피해가 가중되었습니다.

글: Helene Cooper, Thomas Gibbons-Neff, Eric Schmitt, Julian E. Barnes

워싱턴과 런던에서 보고

18개월 전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군대의 총 사망자 또는 부상자 수는 50만 명에 육박한다고 미국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옆 이웃을 공격하고 더 많은 영토를 점령하려고 시도함에 따라 엄청난 수치입니다.

관리들은 모스크바가 전쟁 사망자와 부상자 수를 일상적으로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키예프는 공식 수치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사상자 수치를 추정하기가 여전히 어렵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올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학살이 더욱 심해졌고 거의 3개월 동안 지속된 반격이 계속되면서 꾸준한 속도로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군 사상자는 3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관리들은 말했다. 이 숫자에는 사망자가 12만 명에 달하고 부상자도 17만~18만 명에 이른다. 러시아의 숫자는 우크라이나의 숫자보다 작아서 관리들은 거의 70,000명이 사망하고 100,000~120,000명이 부상했다고 추정했습니다.

그러나 전장에서 러시아인의 수는 우크라이나인보다 거의 3대 1에 달하며, 러시아는 보충할 수 있는 인구가 더 많습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는 현역, 예비군, 준군사 병력을 포함해 약 50만명의 병력이 있다. 대조적으로, 러시아는 현역, 예비군, 준군사 병력이 1,330,000명으로 그 숫자가 거의 3배에 달합니다. 후자의 대부분은 바그너 그룹 소속입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마지막 공개 사상자 추정치는 2022년 2월 전쟁이 시작된 이래 양측에서 10만 명 이상의 병력이 사망하거나 부상했다고 마크 A. 밀리 합참의장이 밝힌 11월에 나왔다. 당시 관리들은 그 숫자가 사망자와 부상자 수가 12만 명에 가깝다고 비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러나 두 나라가 동부 바흐무트 도시를 킬링필드로 바꾸면서 겨울과 봄에 그 숫자가 급증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여러 주 동안 하루에 수백 명의 군인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군은 막대한 사상자를 냈지만, 5월에 도시를 잃기 전까지 모든 지역을 장악하려던 우크라이나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번 여름 키예프의 반격 개시 주간은 우크라이나에게 특히나 어려웠습니다. 초기 단계에서 서구식 훈련을 받은 우크라이나 군대는 보병, 기갑, 포병이 동시 공격에 함께 사용되는 전투 방법인 "제병 연합 기동"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처음에는 기계화 연합군 편대를 이용해 파고든 러시아 전선을 돌파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군은 미국의 첨단 무기로 무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병과 헬리콥터 건쉽의 끊임없는 사격으로 인해 빽빽한 러시아 지뢰밭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미국과 유럽 관리들에 따르면 반격 첫 2주 동안 우크라이나가 전장에 보낸 무기 중 무려 20%가 손상되거나 파괴됐다고 한다. 손실에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물리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던 강력한 서구 전투 기계(탱크와 장갑차)도 포함되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수천 명의 군인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관리들이 말했습니다.

미국의 한 고위 관리는 우크라이나 사상자가 많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제병은 "매우, 매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며칠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방어선의 초기 고리를 뚫기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는 전장 전술을 바꾸어 지뢰밭에 뛰어드는 대신 포병과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군을 약화시키는 옛 방식으로 돌아갔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우크라이나의 조정이 귀중한 탄약 공급을 통해 경주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V. 푸틴 대통령에게 이익이 될 수 있고 소모전에서 우크라이나에게 불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사령관들은 사상자를 줄이고 최전선 전투력을 보존하기로 결정했습니다.